별세의 가정

이중표

쿰란출판사

별세신학의 대가인 故 이중표목사의 저서로서 가정을 별세하는 곳으로 선언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게 된 우리 또한 별세의 사랑을 받은 자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최초의 가정을 하나님께서 형성하게 하신 과정 또한 별세의 사랑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그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었기에 “ 내 뼈 중에 뼈요 살중의 살”이라는 감탄사를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부부 뿐아니라 부모와 자녀들 모두 별세의 사랑을 통해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가정은 별세하는 곳이요, 별세를 삶으로 이루는 곳입니다.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사는 삶의 현장을 이루어갈 때 그 자리가 천국이 됩니다.